이 글을 쓸까말까 많이 고민했다...
근데 어차피 이건 나를 위한 공간 이고 읽는 사람도 별로없으니까 괜찮겠지...
이 노래 듣고 눈물을 흘렸다
아직 어리지만 살다보면 사랑하는 사람과도 해어져야할때가 있다는걸 나는 배웠다... 그땐 그녀를 위해 떠나는거라며 내 자신을 설득했지만 많이 아팠지...
하지만 더 아픈건 시간이 흘러도 그게 오른 선택이였는지 아직까지 모르는 나...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괜찮았을까 하는 나...
잊어버렸다고 생각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잊을라고 노력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이젠 잊을라고 노력하지않고, 좋은 추억만 소중하게 간직하고 살고싶다...
그냥 옛날일은 다 잊으고 나랑 재밋게, 아무 생각없이 놀면서, 웃고 살자 :))) 콜?! 공부는 무슨 공부! 거짓말!!
ReplyDelete원래...남을 위한 결정을 햇다고 느낄데 더 생각이 많아져....이랫으면..저랫으면..어땟을까하고....늙으면서 배운건데..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기적인게 가끔필요해..좋은말론..나를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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