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참 아름답다... 외모를 말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 말이다... 솔직함. 믿음. 소망.
아이들은 스펀지 같다... 모든걸 듣고, 믿고, 흡수하고, 빨아드려 버린다. 사실 너무 믿어서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가르치는게 모르는 사람들을 믿지 말고 따라가면 안돼는것...
어른들은 아니다... 너무 많은걸 의심하고, 너무 많은걸 수상해 한다... 살면서 거짓말 당하고, 사기 당하고, 믿는 사람한테 배반당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상처받고... 그래서 믿음을 잃고, 이기적이게 돼고, 어릴때 소망도 잊어버리고...
나도 마찬가지다... 거짓말 당해서, 배반당해서, 상처받아서... 믿음을 잊고, 이기적이게 돼고... 그리고 그 번명으로 남에게 상처주고...
하지만 내 소망, 꿈은 아직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다시 아이 처럼 믿고 싶다... 내 꿈을 이루려면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에겐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세상엔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Acknowledging the innocence is what remains important. Our parents teach us as children - when we're clean slates - to understand both the beauties and dangers in the world. As adults, we carry more experience through our increasing days on earth and with more experience comes more knowledge. It's the knowledge that can either be a pile of 똥 or the fertilizer that ripens sweet fruit. Perspective my friend. Thank your mother for teaching you that the flower springs forth from even barren ground. It's up to you to make it fruitful. <3 (and what's with being so deep lately?! *hugs~ people admi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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